아름다운동행

직장암 3기 임시장루중 예방항암 6차후기

단순심플ㅣ직본
2023.09.06 16:14 | 조회 373

안녕하세요~

저는 1월 18일 직장암 진단받고 수술전 방사선치료를 위해 진단 받은 2차병원이 아닌 아산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선방사항암치료 28차후, 5월26일 직장암 수술과 임시장루를 갖게 되었어요.

8월 27일 장루주변이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X레이와 CT를 촬영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시한번 장폐색이나 장마비 아니냐고 물어봤었는데, 정상이라고 ㅜㅜ

일요일 새벽 응급실에 전문의가 있을리가 없고, 판독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진통제 두팩은 다 맞고, 수액을 한 1/5정도 맞다가 퇴원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아팠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응급실엔 가지 않고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3일동안 죽만

먹었더니 아프지 않더라구요.

9월4일 6차 항암이 있어 진료전 응급실에서 찍은 영상을 보내놓고 진료를 봤는데

담당샘이 장폐색이라고.

장루환자에게 장폐색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또 그런일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임시회장루를 하고 있는데, 소장이 하는일은 영양분흡수로

소장도 쉬어줘야하는데 무리를 했다고.

수액을 맞으면 소장이 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항암 투약한 용량을 확인해보니 제 몸무게가 빠진 만큼 용량도 조금씩 줄었더라구요

그래도 6차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 임시공휴일인 10월2일 저는 마지막 항암인 8차 예정인데, 그날도 진료 있냐고 물어보니

간호사님이 진료는 있는데, 담당교수님이 진료를 볼지는 모르겠다고,

7차 진료때 알려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저처럼 응급실에 가는 이벤트 없이 무사히 항암완료하시길~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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