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경구용항암제 궁금합니다.

노란부리 ㅣ 직보
2023.09.06 14:43 | 조회 630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는 18년도 11월에 직장암임을 알았습니다.

처음 내시경상에는 작은 용종하나가 발견되었고 이게 직장암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첫 발견한 병원에서는 작은 용종이라 걱정말라며 ㅊㅇ ㄷㄱㄷ병원에 추천해주어서 검사결과 3기임을 알고 항암으로 크기줄이고 수술하자고 해서 희망을 갖고 방사선 및 항암 후 수술 날을 기다렸습니다. 얼마 있다가 폐에도 전이 됨을 확인하고 3기가 4기가 되어 수술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항암하여 크기가 육안상 안보일정도로 매우 작아져 직장은 깨끗하고 폐만 종양이 있는것으로 판단되어 수술 후 2달간 휴식하고 12회 항암만 해서 추적관찰해보자고 해서 수술을 하고 잘 마쳤습니다. 2달간 휴식후 12회 항암만 된다는 희망을 갖고 지켜본 결과는 다시 폐전이가 발생했다는 얘기와 함께 기약없는 항암을 다시 해야한다는 통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약에서 다른 약으로 바꾸고 이약도 효과가 없다는 얘기로 경구용항암제 바꾸고 현재는 간에도 전이되어 이 약들도 더이상 효과 없다는 얘기를 오늘 들었습니다. 젤로다, 스티바가, 론서프.... 이 약외는 정말 없는것인가요? 앞으로 올 통증때문에 진통제 처방만 답인가요? 혹시 다른 약을 아시는 분들이 있나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두서없이 긴글을 남긴 점에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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