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췌장암 엄마를 둔 딸입니다.
먼저 엄마는 전이는 없고 췌장 머리쪽, 혈관침윤이 있는 상태이십니다.
엄마가 아산 김송철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있고 선항암은 아산에선 한달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아주대에서 시작하셨어요. 아주대에서 9차까지 하셨어요. 원래 아산에서 수술 전 마지막 검사가 지난 주 화요일(8.29)였고 결과를 듣는 외래가 지난 월요일(9.4)이었습니다.
사실 원래 아산 검사까지 시간이 더 있어서 선항암 10차까지 계획이었는데 입원당일 병원에 도착해서야 입원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이없는 선항암의 경우 8차가 기본이며 본인들의 실수로 9차를 실시해버린 상태기 때문에 10차도 할 수 없다는겁니다. 전국이 다 똑같다기에 항암은 9차로 마무리하셨습니다.
아산에서 검사 결과 크기가 많이 줄었고 수술하면 되겠다 하셨는데 가장 빠른 날짜가 10월 27일입니다. 아직 한달 반이나 남은 상황이라 선항암 2번 정도 더 하고 오라고 하셨어요. 엄마가 아주대에서 들은 얘기를 했는데 그거랑 상관없다는 쪽으로 말씀하셨다고 해요. 그사이 아주대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외래 진료 후 항암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오늘(9.5) 아주대에 가실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외래를 봐도 항암은 할 수 없다고 다시 연락이 왔답니다. 아주대에서 왔다갔다 말이 이랬다저랬다 하니깐 너무 답답하네요. 본원과 항암병원이 다르니 서로 미루는 느낌이고 정확한 안내가 없어서 답답해요.
1. 전이없는 선항암의 경우 8차가 기본이며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거 맞나요?
2. 마지막 선항암 후 한달이 지나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엄마의 경우 더이상 항암을 할 수 없다면 마지막 선항암 후 두달 반이 지나서 수술을 하시는건데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ㅠㅠ 마지막 선항암 후 수술과의 기간이 이렇게 차이나는 게 보편적인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