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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화단 정리를 시작했어요.
맥문동이 이모저모 예쁘네요.
옥잠화도
참 곱습니다.
6년차 항암을 하면서
처음 항암이 미뤄졌어요.
3주전 항암하고
주사뽑은날 부터 심한 몸살 감기가 보통과 달라서
검사하니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어요.
참 조심 하는데 ...
부부가 나란히 걸리고
나란히 회복했는데 .
미각이 안돌아와서
먹을수 없을때는 야채과일은 그냥 다 갈아서 마시고 죽으로 만들기도 하고
호중구를 생각하자!
뭐든
우걱 우걱 먹었어요
힘이없어 운동도 못하고
가드닝도 못하고 그저 쉬기로 2주를 보내고
회복 됬는데
남편은 피곤 급속 기침이 있고 두통도 있습니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는 좋은데
교수님이 어떻게 지내셨어요?
코로나로 아팠다니까
항암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십니다.
약을 줄여서 할까..
등등 고민끝에
검사결과와 상관없이 2주 미루시네요.
그때도 x ray 찍고 피검사하고
약을 줄여서 할까한다고
합니다.
미뤄진것은 처음이라
오늘 하루가 부부 세트로 휴가예요.
외식할까 ? 에이 사람이 많아서
산보는? 서울은 밖에나가면 눈 따가워.
이제 전문 치병인이 다 됬어요.
코로나 처음부터
남편은 폐가 아프니
계속 주의사항이 코로나 주의였어요.
우리식구들은 모두 조심 조심
했는데
어디든 마스크에 손소독제
한번도 빼먹지 않았는데..
그래도 코로나에 걸리다니???
어디일까 모르겠어요.
.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해야겠요.
일단 병원에 가지고 갔던 도시락 점심을 집에서
먹고
티비 틀고 졸려구요.
다들 코로나,독감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