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틀 출근 후 주말에 이틀 쉬니
저에게는 이 주말이 꿀같은 시간이네요~~^^
이 주말에도 쉬면서 중간중간 일주일 먹을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어머님네서 가져온 오이로 오이무침도 만들고
멸치볶음도 좋아하는거라 종종 만드는데
할때마다 딱딱해져서 실패했는데 올리고당 넣으니
딱딱해지지 않고 맛나게 되어서 이번에는 성공~~
반찬할때마다 꼭 들어가는 마늘쫑 볶음은
신랑 최애 반찬이라 꼭 만들어요~~
이건 내 반찬 매콤새우볶음~~
냉동실에 김이 있길래 구웠는데
약간 오래되어서인지 눅눅하네요~~ㅎㅎ
구운 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토요일날 다섯가지 밑반찬 만들고
어제는 소고기 넣고 김치볶음 해서
하나는 집에서 먹고 하나는 신랑 회사에서 먹으라고
두개 싸 놓았네요~~
주말에는 간단하게 김밥과 오뎅탕 해서
저녁 간단히 먹고 주말 잘 보냈지요~~^^
그리곤 오늘~~
첫 출근이나 다름 없는 한주~~
오늘의 점심은 특식이라네요~~ 보쌈과 모듬쌈~~
직원 식당은 그야말로 전쟁터~~
오늘 월요일이고 특식이어서 그런지 직원들이
180명 와서 식사 했다네요~~ㅎㅎㅎ
오늘부터는 홀 정리및 배식을 혼자 해야 해요~~
물론 점장님도 함께 봐주시긴 하는데
정말 눈썹 휘날리게 다녀야해요~~
반찬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교체해 주어야 하고...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처음 혼자 하는 거니
애교로 넘어가 주시네요~~^^
그래도 아침에 손이 빠르다는 칭찬 받았어요~~^^
정신없이 1시 30분 직원 식사를 마치고
이제 저희들 식사 시간~~
모듬쌈도 있었지만 저는 쌈을 잘 안 먹기에
저렇게만 먹었어요~~^^
병원밥 지겹도록 먹어서 쳐다 보기도 싫을거 같은데도
눈썹 휘날리게 다녔으니 그래도 챙겨 먹어야 하기에
먹는데 꿀맛이네요~~^^
요즘엔 걷기 놀이를 아침 출근길과
오후 퇴근길에 걷기 놀이를 해요~~
집에서 병원까지는 20분 거리~~ 왕복 40분~~
이 정도면 충분한 걷기 놀이인가요??
집에 도착해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충분한 휴식 후
저녁 준비 시작~~
오늘 저녁 메뉴는 소고기 배추된장국과 두부조림~~
주말에 미리 만들어 둔 밑반찬들과
맛나게 저녁 한끼 잘 차려 먹고
지금은 여유있게 침대서 뒹굴 거리고 있네요~~^^
아직 3일차라 어버버지만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특식 나오는 날 아니면 그래도 수월할거 같아요~~
그래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잘 챙겨먹고 힘내서 잘 적응해 나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