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

위본l교동댁 혜원
2023.09.04 20:07 | 조회 1.9k

지난주 이틀 출근 후 주말에 이틀 쉬니

저에게는 이 주말이 꿀같은 시간이네요~~^^

이 주말에도 쉬면서 중간중간 일주일 먹을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어머님네서 가져온 오이로 오이무침도 만들고

멸치볶음도 좋아하는거라 종종 만드는데

할때마다 딱딱해져서 실패했는데 올리고당 넣으니

딱딱해지지 않고 맛나게 되어서 이번에는 성공~~

반찬할때마다 꼭 들어가는 마늘쫑 볶음은

신랑 최애 반찬이라 꼭 만들어요~~

이건 내 반찬 매콤새우볶음~~

냉동실에 김이 있길래 구웠는데

약간 오래되어서인지 눅눅하네요~~ㅎㅎ

구운 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토요일날 다섯가지 밑반찬 만들고

어제는 소고기 넣고 김치볶음 해서

하나는 집에서 먹고 하나는 신랑 회사에서 먹으라고

두개 싸 놓았네요~~

주말에는 간단하게 김밥과 오뎅탕 해서

저녁 간단히 먹고 주말 잘 보냈지요~~^^

그리곤 오늘~~

첫 출근이나 다름 없는 한주~~

오늘의 점심은 특식이라네요~~ 보쌈과 모듬쌈~~

직원 식당은 그야말로 전쟁터~~

오늘 월요일이고 특식이어서 그런지 직원들이

180명 와서 식사 했다네요~~ㅎㅎㅎ

오늘부터는 홀 정리및 배식을 혼자 해야 해요~~

물론 점장님도 함께 봐주시긴 하는데

정말 눈썹 휘날리게 다녀야해요~~

반찬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교체해 주어야 하고...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처음 혼자 하는 거니

애교로 넘어가 주시네요~~^^

그래도 아침에 손이 빠르다는 칭찬 받았어요~~^^

정신없이 1시 30분 직원 식사를 마치고

이제 저희들 식사 시간~~

모듬쌈도 있었지만 저는 쌈을 잘 안 먹기에

저렇게만 먹었어요~~^^

병원밥 지겹도록 먹어서 쳐다 보기도 싫을거 같은데도

눈썹 휘날리게 다녔으니 그래도 챙겨 먹어야 하기에

먹는데 꿀맛이네요~~^^

요즘엔 걷기 놀이를 아침 출근길과

오후 퇴근길에 걷기 놀이를 해요~~

집에서 병원까지는 20분 거리~~ 왕복 40분~~

이 정도면 충분한 걷기 놀이인가요??

집에 도착해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충분한 휴식 후

저녁 준비 시작~~

오늘 저녁 메뉴는 소고기 배추된장국과 두부조림~~

주말에 미리 만들어 둔 밑반찬들과

맛나게 저녁 한끼 잘 차려 먹고

지금은 여유있게 침대서 뒹굴 거리고 있네요~~^^

아직 3일차라 어버버지만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특식 나오는 날 아니면 그래도 수월할거 같아요~~

그래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잘 챙겨먹고 힘내서 잘 적응해 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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