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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항암 항암액 두개를 뺐는데도
결국은 내가 젤 마지막으로 나가네요.
아침 점심 많이 먹었는데 다꺼지고..
저녁은 딸이랑 스파게티 먹으려 했는데
이것이 잠수네요 ㅠㅠ 친구들이 좋은건가..
순댓국 설렁탕 둘중하나 혼자 먹고 들어가야 하나봐요 ㅠㅠ 모가 좋을려나...
치사한 김규리
내일 용돈은 없다. 넌 날 두번 아니 여러번 죽였당.
고딩 친구들과 노는것이 이아빠와의 저녁약속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아 배고픈데.. 폰트는 왜 안가지고오지? 예기하면서
폴대를 보니 30분짜리 하나 또 달려있네요...
이때 딸한테 전화오네요.. 밥먹고 동물까페있다고..
넘 전화가 늦어서.. 어쩔 수 없이 친구들과 먹었다고...
쳇 한 십만원짜리 혼자 진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밥좀 추천해주세욧 오늘은 사치좀 부리고 싶네요.
그 이상은 암투병중인 평범한 예술가에겐 사치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