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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췌장암 진단 후
담도 배액관 시술을 받으셨어요.
구구절절, 여러 사연이 많았으나
어찌어찌 첫 진단을 받는 병원이 아닌,
(첫 병원에선 바로 수술을 하자고 날짜 잡으심)
다른 병원에서 선항암을 시작하기로 하고
다음 주 입원을 앞두고 있는데요.
갑자기 배액량이 조금 이상하네요.
그동안 PTBD는 꾸준히 250~300 정도 나왔고
PC는 50 이하 정도였는데,
오늘은 PTBD가 28
PC가 123이예요.
(그동안 배액량 루틴과 완전 다른 양상)
배액관 시술 받은 첫 병원 병동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젠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않아
담당의에게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하는데,
갑자기 배액량에 이상이 생겼을 땐
응급실로 가야할까요?
(응급실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유선상으론 상담이 어렵다고 하네요 ㅜㅜ)
혹시 이런 상황 겪으신 분들 또 있으신가요?
다음 주 항암 첫 치료 앞두고 있는데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