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행가족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직장암 4기 환우를 아내로 둔 남편 보호자입니다.
저희는
2012년 10월 31일 직장암 발견 11월 7일 직장암 3기b진단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한후
1년 반정도 후에 폐로 전이..
3군데 수술하고, 항암치료 하면서 지내다.
18년도 요관과 척추로 전이
요관스탠트하고, 척추는 유압술 시행.
22년 소뇌전이. 방사선 시행.
23년 8월 항암약 7번째까지 마치고, 더이상 약이 없이 대기하다가
그동안 했던 약들중 가장 잘 들었던 약으로 한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일반 병원에서는 해줄 수가 없다고 하여
군포 소재의 한 병원에서 해준다고 하여 담주 수요일부터 시작합니다.
2019년부터 붙이는 패취로 통증을 조절하다
지금은 패취와 마이폴과 아이알코돈 조합으로 통증은 잡고 있는데,
폐에 있는 게 너무 힘들게 하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가빠하고,
그나마 움직이지 않으면 그럭저럭 생활은 하는데,
머리감고 샤워하기를 힘들어하네요.
함께 들어가 씻고 머리감고 드라이 해주고 하는데
숨가빠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뭘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어
많이 힘듭니다.
기침도 좀 더 잦아지고....
이번에 하는 항암에서 조금이라도 줄어들어서 숨쉬기라도 편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인가 서울대에서 약이 없다고 임상을 대기하다가
항암을 관둘까 했었습니다.
그때 분당차병원으로 어찌 어찌 하여 옮기게 되었는데 거기서
5년여를 잘 버티었습니다.
다시 옮기게 되는 병원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보면서
회원님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마음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