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2달전 갑작스런 아빠의 대장암 진단으로 여름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수술을 마치고 지난 주 1차 항암까지 무사히 끝나서 이제 남은 11차의 항암 힘내보자며 마음을 다잡았는데..
아빠 입원 항암 퇴원 하시던 날 집에 누워계시던 엄마
체크하니 열이 나서 집 근처 응급실 갔더니 혈액검사 결과가 이상하다며 큰병원으로 전원 시켜서 아빠 항암 하시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입원했어요.
맘 졸이며 기다린 3일..골수 검사 결과가 아직 다 나온건 아니지만 급성백혈병이라고 말씀하시며 담당교수님이 내일 외래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자세히 설명 하시겠다 하시네요…
오진은 없는걸까요?
평소 지병으로 약 드시는거도 없으시고 수술 한번 해 본적 없는 엄마신데..
표현은 안하셨지만 아빠의 암진단이 큰 충격이 되어 그런걸까요?
왜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난건지 믿을 수가 없네요.
아빠 케어로 이제 암 관련 정보를 알아가는 단계에 엄마의 백혈병 진단이라니..
정말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고
하루종일 눈물만 나네요.
아빠께는 아직 말씀을 못 드렸어요.
컨디션 안 좋아지실까봐ㅠㅠ
내일 교수님 만나고 아빠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울지 않고 잘 말씀드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