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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정어머니가 내과 내시경으로 위암 발견하여 지방 대학병원에서 ct결과를 들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ㅜㅜ
위암4기로 나오고 위암 위치가 안 좋아(식도부근) 전절제할꺼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전이가 많이 되어서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치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서울에서 하고 싶지만(강남세브란스외래예약은 해 놓은 상태) 연세가 72세인데 지방에서 서울까지 항암치료하시는게 체력적으로 가능하실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식사를 잘 못하시고 기력이 없으세요..
수술은 안하고 항암만 하니 지방에서 해도 치료가 잘 될런지요 ㅜㅜ (어떤항암제를 쓰는지 이건 전적으로 교수님 판단인거지요?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께 진료 봐야하는지...)
일도 다니시고 식사도 정말 잘 하시고 소화도 너무 잘된다고 늘 말씀하셨었는데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엄마 말만 듣고 종합검진 안해 드린 것도 너무 후회되네요..ㅜㅜ
혹시 지방에서 서울까지 항암하신 연세 있으신분들 체력적으로 어떠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서울까지 거리는 1시간30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