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께서 다발성골수종을 진단 받으셨습니다.

드드득l골보
2023.08.22 00:56 | 조회 2.5k

현재 84세 어머니께서 천안순천향병원에서 다발성골수종 2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주사나 세포이식 같은 치료는 못하시고 입원하셔서 복용하는 약으로 치료 하기로 돼있었는데 일단 미루고, 가족들 의견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진단은 같고 추가로 pet/ct, 골밀도 등등 받기로 하셨고, 그에 따라 복용약 처방할거라고 하셨는데 입원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고령이시다 보니 입원하셔서 약 복용 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순천향에서 입원 전까지 철분제 처방해주신거를 서울 성모에서는 안좋다고 빼고 드시라고 했습니다. 본격적인 치료 전에 의사마다 관점의 차이가 발생하니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서울성모가 더 특화되고 전문적인 병원이긴 하지만 하루하루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 모시고 서울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무엇보다 복용약이라 할지라도 몸에 무리가 가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입원은 안된다 그러고,,

하지만 서울 성모가 어머니께 더 맞는약을 처방해 주시지 않을까,,,,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천안은 1시간 거리, 서울은 1시간30분 거리 입니다.

혹시 경험해 보신분 계시다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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