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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병원에서 금요일 최종진단 받았습니다
췌장 머리쪽이라 혈관이 많아 수술이 불가하다고 담당 교수님께서 그러십니다
아버님 상태가 현재 치매초기에 체중도 많이 감소하시고 체력적인 부분이나 정신적인 부분이나 항암을 하실 여건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보호자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요
체력부분을 지켜보고 간수치가 항암 가능한 수치가 되면그때가서 항암 여부를 보자고 하셨는데요
자식된 입장에서 혹시나 서울 아산이나 메이저병원을 가서 진료를 하루빨리 봐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서울 안가고 기다리다 암이 더 진행되고 전이될 염려도 있어서 염려스럽고
서울에선 현재 상태에서 수술이 가능할 부분인지
혹여나 환우님들 또는 보호자 분들의 현재같은 증상으로 수술한 케이스가 있으신지...조언 얻고자 합니다
서울병원 진료는 이번주 목요일 아산병원에 예약을 잡아놓긴 했습니다만 아산에서도 진료후 수술대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수 없어서
그냥 아산 안가고 지방에서 체력회복후 간수치가 내려갈때 까지 지켜본후 항암 치료를 먼저 해야되는게 맞는건지 쉽게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같은 췌장암3기 머리부분 3센치
환우님들또는 보호자 분들께서는 어떻게 결정하시고 조치하셨는지 궁굼해 글 올립니다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조언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