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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이번에 직장암 수술을 하셨어요.
보험 관련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 수술은 500만 미만 정도로 수술비가 나오는거 같고
로봇은 1000만원이 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아버진 실손보험이 없어요. )
수술 전 외래 볼 때 로봇수술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여
로봇수술의 경비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고있었어요.
당일 열시간을 넘게 수술했고 수술 후 보호자 면담 시간에도 별다른 말씀 없으셨는데 이틀후 엄마가 중간 정산 하려고 했는데 병원비가 생각외로 너무 많이 나와 여쭤보니 로봇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로봇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런 경우는 저희 아빠한테 해당이 안되는 상황 같고
저희 아빠 살려주신 교수님께 따져 묻기 어려운 상황이라
이럴때 달리 방법 없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