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3차 항암 중 / 2차병원 응급실 바늘제거 비용

할쑤있다l대본
2023.08.18 09:01 | 조회 697

1차 항암(폴폭스)때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이 함께 와서

그랬는지 너무 너무 힘들었었어서

과연 내가 12차까지 잘 버틸 수 있을까…걱정 했었어요.

근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2차 항암(폴폭스, 아바스틴)때는 식욕이 조금 떨어지고 어지러운 증상(기립성 저혈압..?)이 좀 더 심해진 것 외에는 큰 부작용은 없어서

이대로만 간다면 수월할 것 같았답니다.

아마 1차 때 있던 복수가 빠지고 오심, 구토예방(아킨지오 캡슐-항암 1시간 전 복용)하는 약, 위장약(넥시움정-아침식사 30~1시간 전 복용)을 추가로 처방 받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직까지 머리카락은 빠지는 것 같진 않구요!

체중은 조금 빠지는 듯 하다가 회복기간 되니 다시

늘더라구요ㅎㅎ

어제 3차 항암 전 피검 후 백혈구 수치(5000>3400),

호중구 수치(1960>1350)으로 감소한 게 보였지만

교수님께서 잘 회복했다 하시며 당일 항암 진행했어요.

3차 항암 시작 후 손시림은 없어졌지만

손저림 증상, (팔을 갑자기 뻗을 때 느껴지는) 갑작스런 찌릿한 통증에 깜짝 놀랐네요..

항암제 누적 될수록 더 심해진다고 들었어서 조금 걱정 되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크게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나머지 증상들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혹시 2023년 올해에 응급실에서

케모포트 바늘제거 하신 분 계신가요??

올해부터 응급의료관리료 부담으로 비용이 많이 비싸졌다고 해서 고민입니다..ㅎㅎ

목요일 저녁 항암 시작으로

인퓨저 약 다 들어갈 예상시간이 토요일 18:30인데

응급실을 가야할지 조금 더 기다렸다가 월욜일에 외래를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월요일에 빼도 문제 없을까요?

문제가 된다면.. 응급실에 가야하는데

혹시 올해에 응급실에서 바늘제거 해보신 분 계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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