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펜타닐 중독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승지아빠l폐보
2023.08.13 20:17 | 조회 986

일요일 밤에 너무 당혹스러워 문의 드립니다...

83세 아버지 1년째 copd&폐암 4기(선암) 표준항암 권유받고 항암 안하고

산소공급기 & 증상약들 의지해서 생활하고 계시다가

뇌/뼈 전이는 없어서 특별한 통증은 없었습니다

7월초에 산소포화도 급격히 떨어져 진주경상대 암센터 입원해서 치료받을때

펜타닐링거를 달아주더라고요, 통증도 없는데 왜 주냐고 물으니, 환자가 호흡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퇴원할때도 25UG짜리 펜다듀르를 처방해 주고 3일에 한장씩 붙이라고 하길래 지금까지 약 45일간 붙였고 그렇저렇 잘 지내 오셨는데

갑자기 이틀전부터 극심한 공포감이 느껴져서 안절부절하고 식사도 거의 못하시고 잠도 거의 못 주무시고 답답해 미치겠다는 소리만 하시고

급한대로 토요일 아침에 동네 상급병원에서 엑스레이, 산소포화도, 피검사, 혈압 다 나쁘지 않다고 하고

예전에 처방받은 아티반0.5 신경안정제 1알 먹으면 3-4시간 좀 괜찮다가 다시 그러고 ... 병원도 주말이고 암환자라서 수면제나 적극적인 조치를 해주길 부담스러하고...

이런 경우 결국 펜타닐 용량을 올려야 하는건가요?

경상대 종양내과 진료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급한대로 응급실로 가서 조치를 받아야 하나요?

계속 전화와서 자기 공포스럽다고 잠 좀 자게 해달라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