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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라는 시간이 생각보다는 천천히 그러면서 또 빨리 지나가고 2차 항암날이네요
지난주 피검사때 호중구 수치가 낮아서 면역주사 맞았는데 오늘도 진료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가서 또 피검사해야해요 수술하고 나서 오른쪽팔은 평생 채혈을 할수없어 왼쪽 팔에만 채혈이나 주사를 맞을 수 있는데 혈관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제 왼쪽팔이 오늘도 고생이겠네요ㅜㅜ
지난주 면역주사맞았으니 오늘 검사결과는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죠? 무사히 항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항암후에 지난번보다는 좀 덜 아팠으면ㅜㅜ
1차때는 거의 2~3일을 정신을 못차렸거든요ㅜㅜ 이렇게 아플 수 있나싶게 아팠어서ㅜㅜ 교수님이 1차때 그렇게 아팠으면 2차때는 덜 아플거라고 하시긴 했는데 케바케라 걱정이에요ㅜ
1차때는 금요일 항암하고 토일쉬고 월요일도 출근못할거같아 미리 월요일까지 쉬기로 했었는데 이번엔 토일만 쉬고 월요일 출근해야해서 제발 많이 아프지 마라 기도하고 있어요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지난번보다는 걱정을 덜하는지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진료까지 한시간쯤 남는데 그때 점심으로 뭘 먹을까? 병원지하 냉면집 맛있어 보이던데 냉면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거 보면 덜 긴장되는건 맞나봐요ㅎ
여튼 2차도 잘 하고 무사히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