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복강내항암으로
항암, 수술, 항암까지 마친
산뜻한바람입니다.
오늘 항암끝나고 처음으로 가는
외래검진일입니다.
CT까지찍고 검사할 예정인데요.
늘 항암받으면서 검사했었는데..
그냥 가서 하려니 이거참 느낌이 이상하고 왠지 불안한 마음이
갑자기 엄습해오기도 하네요.
그런데 하필 오늘 태풍이 올라옵니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SRT열차의 상당수가
전면중지되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상행, 하행 제가 예약한 열차는
다 피해갔네요.
예약열차 앞뒤 열차가 다 운행중지라는데...
괜찮겠지요?
오늘있을 검진도 별일없이 지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항암끝난지 이제 1달 반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짧은 기간동안
컨디션이 꽤 많이 좋아졌거든요.
물론 190cm가 넘는 키에..
아직 수박한통도 겨우 들정도로
저질체력이긴 합니다만..
날이 더워서 그저 잘먹고 잘쉬는데에만
주력했습니다.
사실 기력이 허해져서 그런가
더위도 잘 안탑니다
땡볕에서도 땀이 잘 나지 않아요.
이건 참 신기방기합니다.
그렇게 더위타고 열이 많던 제가..
무튼 이번 검진 잘 통과되고
날이 조금 선선해지면
운동도 조금씩 해볼 생각이에요.
물론 오늘있을 검진이 잘 통과되어야
가능하겠지요.
모두들 태풍피해없으시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안전히 또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