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포의 폭염이네요.
너무 더워서 고구마도 찌지않아요.
아침은 날 것만 먹고, 먹여요 ㅎ
호박은 감자, 생고구마 등등으로 랜덤.
호박, 감자등은 전날 전자렌지로 삶아두고~
미리 삶아둔 감자, 호박을 손으로 대충 으깨고
콩물, 두유등 농도 맞춰서 살짝 끓여서 풀어주면
단호박감자스프. 간은 따로 안하는데 이건 파주 어딘가 채식식당 단호박 스프랑 맛이 똑같아요! 강추하는 레시피입니다^^ 그리고 서리태콩물과 날 것, 고구마!
그래서 이거슨 쾌변을 부르는 식단!
(울 초등어린이가 만드는 도자기 그릇들이라 ㅋㅋ 제 각각~ 밥상의 식기 세뚜로 통일하고 싶다….)
한살림 신제품 100퍼 도토리면입니다.
식감은 미역, 다시마국수처럼 뽀도독인데 특유 도토리향도 나면서 너무 맛나요!! 딱 3인분에 만 원이 넘어 비싸긴한데.. 요즘 면 중 쵝오!! (극히 개인적인..)
요기에 한살림 동치미냉면육수와 기타 것들로 데코한 도토리냉면!
요새 땡볕 방학모드라 하루종일 허기져서 밥 먹고 후식으로 말아 먹었던… ㅋ
이건 간만에 화식
버섯, 두부면을 고추가루 약간, 간장, 간마늘등으로 쪼려서 덮밥. 후다닥~ 공수에 비해 뭔가 요리같..
깻잎, 청경채, 양배추 등등 야채들 추가하면 더 맛나는데.. 바빠서 ㅋ
묵은 지리산 말린 나물을 이틀 불렸다가 압력밥솥에 오분도미, 보리쌀 등 잡곡과.. 일타쌍피 나물비빔밥. 너무 경제적이잖아~ 넉넉하게 해서 남은 건 담날 김밥용!
(이것도 ㅋㅋ 초딩어린이가 만든 그릇이구나…. 전통주점같은 우리집 밥상 ㅋㅋ)
주말엔 특식으로 (역시 땡볕 방학생활을 끝내고) 또 고구마ㅎㅎㅎㅎ, 깻잎 많이~ 각종 야채, 쌀떡 넣고 닭매운탕으로 한 그릇~
전 매일이 이렇게 후다다닥,
요령만 있고 수고는 없는 밥상이라 ㅋㅋ스스로는 만족.
오늘은 또 ^^ 삼시세끼를… 어떻게 차려야하나..
공포의 폭염 조심하시고요!
동행의 모든 분들의 이기는 치료! 회복의 하루!
늘 간절히 응원하며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