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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6월 7월이 가고 벌써 8월.. 말복이 다가오네요. 위암1기에서 복막에 전이가 되시면서 4기로 ..
아빠도 가족들도 받아들이기 힘든 잔인한 여름이었습니다.
병원을 결정하기까지, 첫 항암을 하기까지 마음 다잡기가 너무 힘들었고.. 어느덧 두 번째 항암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어요. 동행 가족분들이 주신 정보 덕분에 무사히 첫 항암을 끝낼수가 있었습니다.
항암 받기전에 배 전체가 따끔거렸던 증상은 첫 항암 받으신날 부터 놀랍게도 증상이 한번에 많이 없어지셨어요.
이제는 생각해보면 아주 조금 따끔 거리는거 같기도 하다 라고 말씀 하실 정도로 증상이 많이 줄었고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거겠죠..?
기수에 연연해하지않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동행에 좋은 글만 올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넘치는 건강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