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80대시구요. 3월초에 골수이형성증 고위험 진단받으시고 2차 항암까지 하시고 그후 심한설사와 신장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항암못하고 계시다 설사가 너무 심해 응급실 가서 여러가지 검사끝에 의사샘 말씀이
백혈병으로 진행된거 같다고… 이렇게 설사가 심한건 나쁜 바이러스가 장에 옮겨간거같다고..암 전이와 비슷한 싱황이라고..올 여름 넘기실지 모른다고 하셨어요 ㅠ
아빠는 그후 병원 진료 강하게 거부하시고 집으로 퇴원하셨고 그날부터 물만 드시고 식사 전면 거부하신지 지금 15일 째구요. 집에서 죽고싶다고 너무 원하셔서 집에 계신 상태에요 처음엔 물은 드시더니 한 일주일전부터는 물도 거의 못드시네요. 근데 궁금한건 물도 거의 못드신지 일주일인데 설사같은 변이 하루에 세네번 계속 나오는게 심기할정도에요. 소변양은 요 며칠사이 눈에띄게 줄었구요. 집에서 저렇게 누워만 계시면서 물도 거의안드신지 일주일넘었는데.. 저러시다 언제쯤 돌아가시는건지 집에 계시니 알수가 없어서 답딥합니다. 병원에 병자만 나와도 울고불고 안가게해달라고 빌기까지 하셔서 걍 집에 계시게 하고있는데 저러다 갑자기 돌아가실까 너무 걱정이에요
지금 아빠의 상태는.
식사전면거부는 15일째
물도 거의 안드신지 일주일
설사는 하루 세네번
소변색은 짙어지고 양이50미리도 안되보임
눈감고 누워만 계시고 덥다고 차가운 수건을 옴몸에 두르고 계시고 찬기가 빠지면 엄청 덥다시면서 수간 교체를 자주 원하세요
이틀전에 팔 다리에 보라색 반점이 올라와서 놀랬는데 지금은 또 많이 없어졌어요
손발은 찬 편이고 눈을 뜨시는시간이 거의 없는데 어제 잠깐 떳을때 보니 흰자는 괜찮아보이는데 검은자가 회색처럼 보였어요
가래는 몇달전부터 계속 뱉었는데 3일전쯤 부터는 혼자 뱉기 힘들어하셔서 입안에 가래를 칫솔넣어서 빼주고있어요
호흡은 잘 모르겠구요
대충 적어봤는데요. 식사외 물 섭취가 없는 상태로 이정도 상태이면 어느정도 보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 어떤분들이 건강할때 산삼이나 몸에좋은것들 많이 드셨던 분들이 돌아가실때 힘들다고 하던대 저희아빠가 많이 드시던분이라.. 영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