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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 이혼하시고 쭉 아버지 혼자 사시면서 저희 가족과 간간히 연락하며 만나기도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위암 판정을 받으셨는데 정확하게 몇기이신지 어느정도 전이가 됐는지 얘기를 안 해주시고 치료는 일단 항암을 먼저 하시고 수술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1차 항암은 약이 안들어서 실패하시고
2차 항암은 바꾼 약이 잘 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3차 항암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아무것도 못 드시고 불과 3주만에 엄청 수축해지셨습니다.
병원 진료 결과는 암이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준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좋아지면 다시 항암을 시작하자고 했구요..
곧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실텐데.. 너무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