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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비가 오더니 아침에 예배 드리러 가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지금도 약간 습한 기운이 있긴 하지만
창문 열고 선풍기 틀고 있으니 견딜만 하네요~~
그래서 소화가 안되니 비가 안 오는 줄 알고
좀전에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간 길에
아파트 주변을 걸을려고 나갔는데
왠걸~~ 비님이가 다시 오네요~~
이번 비님은 밤새 내리더니 낮에는 소강상태이네요~~
아무튼 이번 비로 걷기는 꽝~~ㅎㅎㅎ
오늘은 교회 다녀온뒤 간단하게 비빔면 해서 먹고는
저녁은 무얼 먹을까 하다가 오뎅탕과 양푼열무비빔밥!!
멸치육수내서 시원하게 오뎅탕 끓이고
비빔밥에 넣을 고추장 양념을 했어요~~
시댁에서 가지고 온 계란으로 후라이도 하고
지난번 열무김치가 알맞게 잘 익어서
비빔밥 재료에 넣고 무나물 있길래 그것도 넣고
먹고 남은 오이무침도 넣어서
만들어둔 양념장이랑 참기름 넣고
양푼에 슥삭슥삭 비볐네요~~^^
오늘 저녁 한상 차림이예요~~
덜어 먹을려고 했더니 신랑이 양푼에 그냥 먹자고 해서
그냥 먹었는데 왜 양푼 통으로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비오는날은 부침개지만 부침이보다 분홍소세지와
계란말이해서 맛나게 클리어 했네요~~^^
저 양이 두공기 반정도 되는데 저는 반만 먹고
나머지 두공기는 신랑이 순삭했네요~~^^
글 급 마무리 해요~~^^
비님이가 그만 오길 바라며~~
다시 시작 하는 한주도 건강하게 지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