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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위암이고 교수님 설명으론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이말은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네요. 반짇고리암 이다)
라고 했고 남편은 전부터 뚜렷이 그어떤 증상도 없었기에 지금도 조급함이 없긴해요
그런데 돌아오는 목요일에 진료 잡아서 수술방법을 변경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날짜를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됩니다. 원래는 8월9일 이었거든요
여자아이 외동인데 고1이라 혼자 집에서 일주일 보내야 하는데 차라리 8월 16일이 개학이라
그이후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기숙사에 있는 학교라 관리도 되고 끼니도
걱정 안해도 되니깐요 근데 혹시나 수술을 그때까지 미루어서 더 암이 퍼질까 걱정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