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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어둡고 깊은..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 골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홀로인듯하고..죽음은 언제나 우리곁에서 맴도는 가운데.. 두려움과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 길을 잃어버린 양들처럼 울며 떨고 있습니다.
그 누가 사랑하는 이들과의 헤어짐에 담담할 수 있을까요..단언컨대..아무도 없을것입니다..나의 부모..형제..자녀들..생각만해도 눈물부터 흐르는데..어찌 사랑하는 이들을 두고..갈 수 있을까요..지금의 이 시간들을 연장해달라고..피토하는 심정으로 간구하는것이..우리들의 심정일 것 입니다.
보호자인 저도 이렇게 두렵고 무서운데..당사자들은 어떠한심정일지 가늠조차 되지않습니다..두렵고 무섭습니다..그러하기에..그 두려움을 이기게해달라고..견디게 해달라고..하나님을 붙잡은 손을 놓치않게 해달라고..날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십니다..말씀으로 붙잡아주십니다..
긴 긴 치료기간동안..지켜주신 말씀입니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함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하나님의 손을 놓지않고..날마다 동행하는 저희들이 되기를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