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68세가 되신 아버지의 든든한 아들이 되고싶은 34살 환우 보호자 입니다. 지금 입원하여 주무시고 계신 아버지 옆에서 글을 쓰기 쉽지 않아 메모한 내용을 기초록 적겠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말씀 바랍니다...ㅜㅠ
04.19 세브란스의원(1차)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위염,식도염 // 용종제거
위약 1주일 처방 및 섭취
05월간은 경미하고 잠깐 통증발생(체중 -3kg)
06월 초부터 식욕부진, 울렁거림, 밤에 통증으로 잠을 못이뤄(5-6kg 체중감량)
위궤양 및 가스미배출로인해 가스앤프리 알약섭취
06.20 세브란스의원(1차)
위내시경
-위궤양, 위암 의심
06.23 조직검사 결과 악성은 아니라고 하심. 위궤양
이틀 뒤 바로병원(2차) 병원 가서 의뢰서 받아
06.30 인천성모병원(3차)
조직검사지 확인 후 위장관내과 에서 소아과로 이동 이야기 듣고
07.04 인천성모병원(3차)
위내시경
-진행성 위암 의심(구두로 진전상태가 빠르다하심)
조직검사 결과는 7.13일 안내 주셨으나 다음날 아침 심한 복통 유발되어
07.05 인천성모병원(3차)
응급실 입원, 혈액(배양)검사,코로나검사,CT검사진행(당일 국립암센터 응급실 입원 하여했으나 초진자는 불가하며, 외래 진료이후 교수님의 소견에 따라 입원 가능함 통보 받음)
추가로 CT촬영 후 3일전 섭취한 음식물이 위, 십이지장에 계류로, 위산,가스가 차 위통증 유발
-> 코줄 연결해 위산배출 (80~100ml)
-.
07.06 일산암센터
전날 CT 영상을 보고 수술을 할 수 없는 단계라고 전언. 이 정도면 4월 위내시경이 입구를 찍지 않은것이 아쉽다고 하심.
위쪽 LC사이드 암이 십이지장 입구쪽 으로 부어올라 입구 출구가 막혀 소화, 스텐트 삽입 어려움
간쪽에도 퍼지고, 대동맥 쪽에도 전이 의심.
그렇다고 2개월간 이런 전이속도가 있는지 물으니 있다함.
현재 4기로 보여지며 근치적절제는 불가해 항암치료 권고. 당원과 집에서 가까운(성모병원) 택일 하라고 하셔서 곧 CT결과 나오는 성모병원 택
바로 응급실 접수 후 김한솔 선생에게 CT결과 문의. 흉부쪽 확인 결과 전이의심(4기) 이야기 주시고 Ltube 삽입 - 입원 진행
(회진시 물어볼 질문정리)
현재 느껴지는 위통증 원인?
L tube 삽입은 왜?
위와 소장 사이를 넓혀주는 스텐트 삽입이 어렵다고 생각하신 근거?
현재 CT 소견으로 근치적절제불가, 즉 4기일시 진전속도가 지금과 같다면 , l-tube 삽입이 최선인지
물론 조직검사결과, 림프절, 타장기 전이(미만성 진행암) 에 따라 표준치료법이 달라지겠으나 정말 최선의. 선제적 치료법 > ltube
조직검사에 따를듯
항암치료 진행한다면 (표적,면역) 어떤 형태로?
면역기능 저하가 큰 문제(백혈구 /호중구)
그래서 면역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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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금
오전 07:30 ㄱㅂㅇ교수님 회진 시
위통원인 - 위암
L튜브 효과 - 제거해도 무방, 이전 소아과의 오진지적
스텐트는? 아니다 지금 그럴정도는 아니며 그러다 차후 다른수술까지 할 수 있다.
불과2주만에 심해짐 - 아마 그전에 찍은게 보이지 않았으며 진전이 이렇게 될 수도 있다
그러면 단순 L튜브보단 선결적인 치료다 낫지 않나?그렇지만 역시 조직검사결과 나와야 정확히 치료가능
그럼 최대한 빨이 받을 수 있게 부탁드리겠다.. 전언
회진 이후
오전 : 피검사 3회 , 진통제 추가(복통이 있어 트리돌주”응급실 약효가 가장 높음 “ 추가)
11:20
수혈 400ml x2 (2-4시간) : 적혈구 수치가 낮아서
- 수액, 영양주사(페리페랄주), 모르핀x포도당 같이 맞으면(수혈 효과 반감) 안되서 잠시 중지
*참고로 혈이기에 잘 투입 되지 않는 경우 잇어 자주 봐주시고 간호사님께 생리식염수 투입 요청하세요.
*수액조절기 400ml/90mlh
오후
1:54 항생제 세프트리약손
오후
2:10 왼편 얇은바늘 수혈로 속도가 지연 맞은팔 두꺼운 니들로 수혈 재진행 (-3:20 다 맞으실 예정)
소변검사2통(소변줄), 가래 검사 제출
7.7일 석식 (약 5일만에 식사.....ㅜㅠ)
울렁거리는 것이 조금 줄음.!
미음(5숫가락)동치미 국물(다섯숫가락), 검은참깨, 요거트(1개)
그런데 갑자기 주말간은 음식섭취 말고 물만 섭취 하라는 전달 받음.
매일 아홉시 항생제 맞음 ( 혈액배양검사에서 균 발생)-> 오후 4시로 변경
*수요일 오전 주치의에게 물어보기.!!
7.8 오전 5:30경 시원한 소변 (종이컵 2잔양)
양치 세안 머리감으시고 저녁 미음 의사확인
요청
오전 09시 복도 2바퀴,
체중 49.8kg 158 (체중증가 했어요.!)
오전 10시 당직(소아기내과)에게 답변듣기
-> 변비약 오후 4시 안내
오후 2시 8층 3인실로 병동이동
-> 오후4시 05분 트리돌주 진통제 투여/04:15 항생제 투여
오후 6시 변비약 투여
오후 10시 바라쿠르다+변비약
그간 소변은 4회 보시고 금일 350-400cc 물 마심
변비약은 저녁 투여 할 예정이며 검사결과 및 치료방향은 주말간은 저혈당 기운 있어도 금식이되 물만 섭취하고 엑스레이와 지속 검사 안내
취침전 10:15
새벽 01:10 가스1회 +소변소량
새벽 03:05 트림+가스1회+소변소량
***지난간 복통의 원인이 가스가 차는것으로 알았는데 원인은? 현재 육안상으로도 복부쪽 튀어나온 원인
위(장기)가 꼬이는 소리가 자주 나며, 기운이 없으샤서 그런지 저혈당(식은땀), 많이 피곤해함.
케모포트 삽입여부
통증부위
1.위: 왼쪽갈비뼛 방향 콕콕쑤심
2.중앙왼편: 블록한 부분, 소리나는 근원으로 보임, 가스가 차 빠지지 않는 것 같은데 통증 있음.
***
너무 장황하지만.. 대학병원 위내시경 (7.4) 이후 기다리는 기간이 아버지께 너무 힘든기간 같아서요..ㅜㅠ 물론 조직검사와 CT결과에 따른 명확한 병기를 파악하여 치료방법을 정하눈 것이 순서인대.!! 다급해요ㅜㅠ
1. 7월 3일부터 사실상 금식하시다 어제서야(7월 7일)부턴 물 드시고 계셔요.! 근데 대변을 3일 이후 지속 못봐 주치의 께 이야기 드리니 일단 주말간은 물만 드시되 공복에 먹어도 되는 변비약(마그밀) 1g 주셨는데..! 괜찮으실까요? 변을 못봐 배에 가스가 차시는 기분이라 하셔서 걱정이 많이됩니다..
+ 단백질(페리페랄주),수액(플라스마솔루션에이),진통제(모르핀x포도당) 맞고 계시고
2. 13일 이 끝나는 14일 까지 회사에 요청드려 근 2주간 연차하여 병원에서 상주보호자로 있습니다.
가족관계상 어머님은 계시지 않고 위로 뉴나는 아기를 최근에 잃어 산후조리중이라 이동이 제한되어 저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 차주부턴 직장을 출퇴근 하여야 할 것 같은데 그럼 불가피하게 상주보호자 지위를 잃게될것 같은데.. 그때부턴 어떻게 해야하죠?? 전 퇴근하여 매일 들릴생각 입니다. 다만 내일 병원에 물어봐야 하는데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정리가 되지 않아 동행카페 에 글을 남겨요..
3. 항암치료가 진행된다면 일산국립암센터 전원도 고려해 볼 수 있을까요?
말그대로 최초 3기로 구듀들어 서류 지참하여 암센투를 다녀왔는데 수술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심하여 다시 병원에 입원하여 대기중인데...문뜩 이 선택이 맞았나하는 생각이들어서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제가 아버지 앞에선 단 한번도 마음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하는데.. 뒤만 돌면 눈물이 앞을가려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같아서요.!!
질문에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