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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위암으로 의심되어서 처음에 외과 교수님께 외래 진료 받고 내과도 보는게 좋다고 하셔 내과로 갔습니다. 내시경으로 조직검사 할때는 암세포가 나오질 않았고 3cm 넘어갔지만 내시경 박리술로 시술을 마쳤습니다. 결국 환부는 4cm 정도 된다고 하셨고 조직검사 결과를 보니 암세포도 나왔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혈관쪽에 암세포가 보여 다시 외과 외래진료 잡으라 하셔 예약하고 온 상황입니다. 카페 글들 읽어보니 림프혈관에서 암세포가 발견된것 같은데 내과 교수님께서는 조기위암 이라고만 말씀 하셨는데 알고보니 조기위암 이라도 1기에서 4기까지 결과가 여러가지로 나온다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결국 수술이 불가하고 항암을 해야될수도 있을까요? 무지한 말일수 있겠지만 박리술을 한다고 하여서 1기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림프혈관에도 암세포가 있다 하니 3기 이상일 확률이 높을까요?? 많이 불안하네요...
또 아버님이 젊으실때 이미 위 부분적으로 절제술을 하셔서 이미 위가 얼마 없으신 상황인데 내과 교수님은 수술을 하시면 위 전체 절제를 하실거라 전해들었습니다. 이런경우 개복 수술을 하실까요?? 회복이 힘드실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맨 처음 암으로 의심된다고 대학병원 가보라 했던것이 4월20일 입니다. 지금이 7월인데 결국 외과 수술을 하는데 이렇게 까지 밀리다니 그 사이에 혹시나 딴곳으로 전이가 되었을까 너무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