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의뢰서 써달랬다가 별 소릴 다 듣네요

할수있다우리는l대보
2023.06.29 19:42 | 조회 3.7k

4기 고식적 항암 시작 했습니다.

항암 중이지만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아

타 외래도 보고 싶어 의뢰서를 요청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진 하면서 말하시기를

자기네를 믿지 못하는 것 같다

갈팡질팡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식이면 자기도 앞으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

하면서 저희를 되레 민망하게끔 말하시네요

주치의 입장에서야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거 알지만,

이래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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