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콩순이콩투투
2023.06.26 15:31 | 조회 1.3k

알고있겠지?

아빠 가고 5개월후

그사람이 떠났어.

아빤 그 꼬장꼬장한 사람이 우리 딸 지켜줄거라고 믿고 갔을텐데........

근데 나 진짜 아빠,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것같아 어쩌지???

엄마도 매일울어.

엄마랑 나는 어쩜 아빠 보냈을때보다 더 힘들고 더 병 났어

엄마가 매일 기도한데 아빠한테.

'땡땡이 아부지 우리 딸좀 지켜줘요.' 하고

진짜 아빠말대로 인명은 제천인가벼

근데 왜 그사람은 그리 명줄이 짧았던걸까...

그래서 나 무서워

아직 애들 어린데,

내가 울 큰딸 성인될때 까진 살아야 할텐데,

꼬장3인방중 두명이 갔어,

이제 나 하나 남았는데,

아빠 제발 나는 많이 바라지 않을게

우리 큰딸 성인될때까지만 살게해줘.

아빠 너무 보고 싶어

아빠가 있다면 같이 울어주고 같이 아파해줬을텐데.

내가 아파하니까 아빠도 하늘에서 아프지???

걱정마... 자신은 없지만. 내 인생 주어진 만큼은 버텨볼게.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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