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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많이 아프십니다.
나이는 80이시고 조현병도 30년 넘게 앓고 계십니다.
최근 7년정도는 천안에 있는 정신건강시설에서 계셨습니다.
몇주전에 열이 40도까지 올라 종합병원응급실에 갔는데
폐렴이 걸리셨고 혈액염증수치가 정상보다 7배이상 나왔고
폐ct를 찍었더니 복부쪽에 뭐가 보인다 하셔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췌장암.
위와 대장에도 먼가 있다 하여 내시경 했는데
위는 다행히 깨끗한데 대장암이 있으시답니다.
췌장암 전이는 아니고 따로따로.
고령이시고 체력도 좋지 않고
2가지 암을 동시에 치료가 어렵다 하시며
퇴원을 하라 하십니다.
퇴원을 바로 요양병원으로 모시려니 7년간 갇혀있으셔서
힘드셨는데 바로 요양병원으로 가시라 할수가 없습니다.
엄마의 생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선은 집에서 모실수 있을때까지는
모시려 합니다.
그러다 제가 더이상 모실수 없는 경우가 되면
편안한 요양병원으로 모시려 합니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시설도 방문해 보고
상담도 받아 보려 합니다.
엄마가 편안하게 있으실 요양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