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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2월말 입원해서 조혈자가이식후 이식전항암이 젤 힘들었던거같아요ㅜ 간병하는데 옆에서 너무 무서웠네요.
힘든시간보내고 퇴원후 집안식구대로 청결에 힘쓰며 어찌어찌 보내고 퇴원후 일주일에한번씩 내원하다가 두달후부턴2주에한번씩가다가 4월부터는한달 에한번 내원하고있어요. 4월부터 항암먹는약으로 유지요법 으로 들어가고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지시고 발바닥통증 도 여전하시고 밖에 나가기 싫다고 방콕 위주로 지내세요.. 지금은 피부 발진으로 전신이 가렵다하여 피부과 내원 해서 대기중인데 환우님들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아버지는 우울증도 심하셔서 자살 생각도 여러번 하셨지만 치료후 많이 좋아지셧고 아직도 생각은 있지만 하지않을 것이다 문항에 체크 하시지만.. 외로움은... 본인만 이 그 깊이를 느끼는 것이라 옆에서 아무리 신경 써 줘도 외롭다고 느낄 텐데.. 요즘은 제 생활때문에 신경 많이 못써 드려서 죄송하네요. 교수님도 저번 진료 때는 검사 결과는 좋다고 이제는 이럴때 몸을 만드셔야 한다고 하셨지만... 그게 맘처럼 안되잖아요ㅜ 아버지가 기운차리셔서 빨리 활동 그전처럼 잘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