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뼈전이

위보I기필코
2023.06.20 13:12 | 조회 2.5k

안녕하십니까? 자꾸 도움만 구해서 죄송합니다.

아버님이 위암말기이신데 그동안 15차까지 항암치료를 잘 받으시고 선생님도 8월에는 내시경도 한 번 해보자고 하신 상태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걸음을 잘 못걸으셔서 MRI를 찍고 혈액종양내과 담담 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허리가 많이 안 좋네요 하시면서 허리를 잘 보는 병원에서 치료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다른 대학병원에서 협착증 및 디스크가 있는 건 맞지만 증세가 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재활의학과 선생님과 협진을 하셨는데 선생님 말씀이 오른쪽 골반에서 MRI가 제대로 찍히지는 않았지만 뼈전이가 의심된다고 하셨습니다. MRI를 다시 찍어보자고 하는데 비용이 80만원이라더군요..

언뜻 생각에 혈액종양내과 담당 선생님을 뵙고 의논을 해야할 것 같아서(비용도 그렇고요) 예약을 다시 급하게 잡아놓고 내일 오전에 면담할 예정입니다.

1. 혈액종양내과 담당 선생님이 뼈전이가 아니라고 하면 사진도 찍어보지 않고 그대로 믿어야 할까요? 타 대학병원에 척추전문의 선생님들은 척추에 의한 증상이 아니고 골반의 뼈전이로 의심되는 증상이라고 하시는데도 그런 소견을 혈액종양내과 담당의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MRI를 찍어서 확인해보자고 우기면 실례가 될까요? 아니면 환자 생각해서 강력하게 요구를 해야 할까요?

2. 뼈전이가 맞다면, 골반쪽만 뼈전이가 되었다면 치료는 할 수 있는 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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