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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건강검진 하셨을때만해도 자궁도 깨끗하셨고 월경을 5일정도 규칙적이게 하셔서 작년검진때 아직 월경이 있다고도 하시면서 질초음파인지 배초음파까지 하시고 경부암 검사까지 하시고 의사선생님이 자궁은 깨끗하다고 하셨데요 골반이 한번씩 아프고 그러셨다고는 하셨었지만 너무 오래걷고 힘든가보다 하셨는데 4개월정도 월경을 하다안하다 그러더니 복통도 있으시고 게실염 걸리셨던적이 있어서 게실염 통증과 비슷해서 동네에서 진통제 처방받아 드시고도 아프셔서 평일 아침에 종합병원 응급실가서 씨티찍으셨는데 자궁밖으로 무언나 나온게 보이니 큰병원으로 가라해서 일단 순천향 진료 바로잡고가서 당일진료 보았고 자궁근종은 큰 문제는 안되지만 자궁내막이 두꺼워져있고 임파선도 부어있다고 자궁내막암 3기일수 있다고 로봇수술로 자궁과 나팔관 난소를 제거하고 전이재발이 안되게 허벅지 임파선도 제거하시자고 하셔서 일단 평생 고생한 울엄마부터 살리자하고 동의하였는데 비용이 이렇게 비싼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여ㅠㅠ
입원날짜와 수술날짜는 잡혔고 곧 입원이고 당장 퇴원할때 내야하는 비용도없고ㅠ 아빠도 뇌경색에 류마티스에 한번 다른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계셨다 나오셔서 하루벌어 하루사시는데 엄마가 아프니 기운도 없으시고 더 마르시고 민간보험은 있지만 조직검사결과 나오기전까진 진단금도 못받고 병원비 결제를 못하면 실비청구도 못하니 자식인 제가 불효자인것 같아요ㅠ
임신중인데다 내가 이 나이 먹도록 돈도 못모으고 이 난관을 어떡해 해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