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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6차 입원항암중에 너무 입맛없다해서 샌드위치를 사갔는데, 그게 잘못되서 소화가 안되고, 장폐색이 올뻔했네요.
퇴원날 겨우 다 토하고 나와서 종일 잠만 자고있습니다.
다 제잘못인거 같아 미안하네요ㅠ
소화기암은 먹는거 챙기는게 너무 어렵네요.
남편은 원래 죽을 싫어해서 이렇게 아플때도 죽을 안먹으려하니 뭘해줘야되나싶네요.
평소 빵이나 면종류를 좋아해서, 대장암진단후에는 이제 좀 채식위주로 식사하겠구나했는데, 항암중에는 본인땡기는거 먹어야된다면서 입원당일도 짜장면 먹고 들어갔네요.
항암끝나면 자기도 자연식할거라하는데, 평생을 이어온 식습관이 쉽게 바뀌겠나싶어요.
다들 먹거리 잘 챙기고 계신가요? 항암중에는 땡기는대로 다 먹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