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결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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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3rd
2023.06.11 11:32 | 조회 1.5k

남편이 맹장암 복막전이로 올해 4월 수술하고

잔존암이 있어 언제 끝날지 모를 항암

1차를 마치고 2차 예정이예요.

고3 중3 초5 세명의 아이와 지방에 살고 있어요.

맞벌이하다 이제 저 혼자 직장 다니는데,

저도 휴직을 하고 남편 따라서 서울 항암(2주마다)

따라 다녀야할지.. 아님 생계와 아이들을 위해

제가 직장을 계속 다녀야할지.. 결정의 어려움이

계속 있네요.

1차는 제가 휴가내고 서울에 항암 같이 갔었고,

내려와서는 제가 직장 다녀서 음식 준비가 젤 어려워요양병원(실비가 있어서)에 있어요.

남편을 생각하면 휴직하고 옆에 있어야 할꺼 같고

아이들과 현실(생활비 등)을 생각하면 휴직내기가

어려울꺼 같고.. 마음의 무게감이 엄청나네요.ㅜ

저와 비슷한 분 있으시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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