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서프와 베바시주맙 하고 있습니다.
직장암 골반과 간전이로 4기입니다. 암 안지 3년이 넘었습니다.
힘들지만 본인 스스로 서울 다니는데 오늘 저녁에 심각한 말을 합니다.
한순간 잘못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데 제가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예전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srt타고 세번 갔는데 그때도 나름 심각했지만 지금은 몸이 많이 축나서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항문에서 지속적으로 출혈이 있어서 아무리 먹어도 몸이 힘든 상황입니다.
혹시 환자 상태가 걸을수도 없는 상황이면 그때도 서울로 가야 하나요? 아님 광주광역시 어느 병원을 찾아가야 하나요? 전남대병원은 자기네 환자 아니면 거절한다는 말을 암요양병원에서 들어서요.
집에서 갑자기 아프면 전남대병원 가도 될까요?
경험 있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3년 넘어가나 모르네요.
대처를 이성적으로 잘 해내야 할텐데 저는 보호자입니다.
남편이 고집쟁이라 서울 병원에서 들은 말도 안알려줘서 어떤상황인지 잘 알지도 못 합니다.
이번에 서울 같이 가서 좀 들어보자니 절대로 못오게 하는데 그래도 따라가서 챠트를 좀 복사해 오던지 해야겠습니다.
제 동생이 의사니까 좀 물어보려고요.
챠트는 병원 가야 복사 가능한지요? 교수님께 맗씀드려야 복사가능한지요?
새벽부터 준비해 가도 그분들 1~2분 보기도 힘드니 질문을 하기도 어렵던데 안되겠어요.
여명이나 그런것도 말안해도 알려주나요?
글로만 보던 호스피스나 그런것 저도 준비해 놔야 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슬픈일에 제가 녹아들어가는것 같아요.
당사자는 먼저 가신 아버지가 바로 생각되는 상황이라 하고 아 미치겠어요. 시아버지는 폐암으로 발견후 몇개월만에 치료도 안받고 가셨어요.
1. 서울로 치료다니는 분들 몸이 많이 힘들어지는 후반기는 어떻게 하셨나요?
2. 광주광역시 에 서울서 항암 다니던 환자도 컨디션 나빠질때 있을수 있는 입원병원 있을까요? 마약 진통제도 처방되는 곳 말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