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까요?

대보l제이
2023.06.02 16:27 | 조회 1.7k

마음의 준비는.. 한지 2년은 됐지만.. 그래도 좀 더 마음을 먹어야하는 시기일까요?

일단.. 복수가 조금씩 차오는데 이뇨제 복용하며 지내오셨습니다. 워낙 아픈 티를 안 내셔서 몰랐는데 제법 볼록하게 배가 나오셨더라구요. 발 부종도 3주전까지는 이뇨제 먹으며 조금씩 빠졌는데 계속 숨이 찬다고 해서 이뇨제 잠깐 중단하고 있었어요. 알고보니 혈액 수치가 5로 빈혈이 심해 수혈도 받고 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퇴원하고서부터는 입맛이 없다고 하시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라 하시네요.

찾아보니 복수 때문인 것 같은데 복수천자를 하면 조금 나아지실까요? 아니면.. 이제 정말 헤어질 준비를 해야 하나요? 이런 말을 꺼내는 것조차 끔찍하지만 불안해서 글 남겨두고 갑니다. 괜찮을거라고 해주세요. 모션베드도 이제 막 주문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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