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투병이란게 환자 보호자 너무 힘드네요ㅜ

기적이나에게도
2023.05.29 18:45 | 조회 2.9k

엄마께서 작년 11월 췌장암 진단 받으시고ㅜ 항암3차후 패혈증으로 지금은 아무것도 못해서 말기암환자가 되엇어요ㅜ 패혈증으로 심장이 조금 안좋아지셔서 더이상 항암은 못한다고 햇구요 그래도 패혈증 치료후 2월초 퇴원하시고 집에서 운동하며 잘지낸 시간이 고작 2개월도 안되서 다시 입퇴원 반복하시고 암이 커져서 담낭을 눌러 스텐스시술도 하시고 항암안하니 이렇게 암이 빨리 진행될줄이야ㅜ 너무 무섭네요ㅜㅜ 5월에 스텐스 2번째 교체시술을 하셧는데 이유없이 설사를 너무 많이 하세요 입원해잇을때에는 스텐스교체전인데 하루에 설사를 8번이나 해서 교수님께 얘기하니 항생제써서 그럴수 잇다하고 변검사하니 장염도 항생제때문도 아니라는 결과가 나왓어요 주말이라 간호사님께 얘기하니 지사제는 누워잇는 환자라 나중에 변비가 생길까바 못주겟다하고 설사때문에 이틀 더잇다가 퇴원햇는데요 집에서 약간 매운음식을 소량 드셧는데 담날부터 먹은거에 비해 설사양이 너무 많고 횟수도 10번이 넘고 마지막밤에 설사양이 진짜 어마해서 겁나서 지역병원 응급실와서 입원햇어요 다행히 수액맞고 지금 설사는 안하는데요 지금도 연휴라 의사쌤은 못만나고 잇어서 조금 답답하네요 담낭기능이 제대로 안되서 설사를 하는건지 매운음식을 먹어서 그렇게 계속 설사를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매운음식때문이면 대구병원 입원시에는 매운음식을 먹은적도 없는데 8번이나 햇구요ㅜ 생각해보니 설사때 겹친음식은 본죽에서 시킨 전복죽을 드셧어요 지역응급실 피검사로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와서 낮추는약 먹고 잇고요 드시는약중에 위장관운동약이 잇는데 설사시에는 먹지마라해서 안먹고 잇엇는데 설사전에는 먹엇고요 췌장암 진단전부터 변비가 심해서 변비약을 먹고 잇고요 담췌관조영술후 설사 심하게 하신분 잇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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