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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3주동안은 밥은 커녕 물도 못 먹은 상태였고, 그래서 그런지 한동안 설사와 함께 항문통을 계속 느껴오던 상황입니다.
지금은 항암을 하고 식사를 조금이나마 하는 상황인데 여전히 항문통이 극심하네요.
그리고 그래서 그런지 소변도 제대로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소변을 보려고 하면 항문이 아프다면서 스스로 못 누고 계시네요. 그래도 요 며칠은 제대로 누고 있는데 갑자기 오늘 또 소변을 누려면 항문이 아파서 못 누고 있다고 하네요...
대학병원이나 요양병원에 얘기해봐도 별로 대책이 없어보이는데다가 따로 외래를 가자고 하니 체력이 부족해서 그건 무리라고 하고...
혹시 이러한 증상이 흔한 건가요? 지금 대변을 제대로 못 봐서 내내 기저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항문통과 함께 대변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문이 아파서 소변을 못 볼때도 있고요... 좌욕이랑 치질연고 발라주고 있긴 한데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