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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폐전이 환자 남편인데 상황이 급하고 초조해서 도움을 받아볼까해서 글을 남깁니다...
2월말에 배가아파 응급실에 가서 장유착 장마비 판단을 받고 콧줄을 바로 끼고 지금까지 입원하고있습니다.
복막전이로 인해 장마비가와서 4월에 1차 5월에 2차 항암을했는데요,
1차때 항암을하고 가스가 생겨 배가 빵빵해졌었는데 2차하는날 둘째날에 pcn(왼쪽만함)이 꽉찰정도로 나오고,
자연방뇨도 엄청 많이 하자 복부팽만이 다 사라지고. 며칠뒤에 엑스레이를 찍으니 가스가 거의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15일에 락티톨 변비약을 콧줄을 잠깐 잠그고 두번에 걸쳐 먹었는데...그때부터 장에 가스가 엄청 생기더니 복부통증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저께 부터 콧줄을 2시간정도 잠그고 파자임과 가스모틴을 잘게 부서서 물에 타먹었는데 효과가 없는거같아요.
어제 22일 CT를 찍고 오늘 대략적인 결과를 듣는데, 폐에있던 흉수는 사라지고 복수는 없고 (초음파검사도 했음, 없다고 함), 다른 암들이 더 커지거나 나빠지진 않았다. 하지만 장에 가스가 너무 차서 장이 비대해져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마음의 준비도 하셔야 합니다. 이러는 거에요... 암문제도 아니고 장에 가스 때문에 그러니 너무 답답해요..
혹시 가스제거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줌양이 적고 색도 진해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서 가스제거가 어려운걸까요?(2차항암때 오줌 많이싸서 가스가 많이 없어졌던걸 경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