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에 썼었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건강검진하시면서 위에서 염증이 발견되었는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의사 선생님께서 다행이 염증에서도 조직을 떼어서 검사를 했는데 악성으로 나왔다고
결과 보러 온날 상급병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춘천 한림대로 바로 예약 잡고 슬라이드 제출하고
그주에 담당교수 만났는데 위암이 맞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위암은 초기인것 같아서 내시경으로 수술하시면 된다고 하셔서 수술을 위해
입원하셔서 여러검사를 받고 수술날짜를 지정하고 돌아오려고 하는 길에
복무CT에서 간쪽에도 모양이 안좋은게 보인다고 간MRI를 찍어야 한다고 간에서도 암이 발견되면
위와 별개의 암인지 확인해서 치료방법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주에 또 간 MRI예약을 하고 그 다음주에 갔는데 간에도 암이 맞는것 같다
팻씨티?를 찍어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간 MRI를 예약할때부터 계속 서울병원이랑 이런곳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막내동생이 파주에 있어서 국립암센터로 예약을 해놓았던 상황이라
자료를 다 받아서 큰 병원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씀드리고 자료 다 받아 암센터로 갔습니다.
암센터에서 위쪽 담당교수님을 만나고 여러가지 검사를 다시 하고
팻씨티 검사 후 간담췌 교수님을 만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 다시 예약잡고 검사했습니다.
국립암센터에서도 간에 있는 암덩어리를 보여주시면서 이건 형상이 안좋은거 보니 암인것 같다
위치도 나쁘지 않고 위와 간 따로 원발암이니 따로 따로 수술하시면 될것 같으니
간조직검사를 하자 하셔서 조직검사를 예약하고 4월30일에 국립암센터 입원을 하셨고 검사는 5월2일에 하셨습니다 .
그런데 그날 검사하러 올라가셨는데,
조직검사를 위해 간초음파를 계속 살폈는데, 혈관종은 보이는데 감암조직이 안보인다고 하시는거에요.
저희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라 간쪽은 좀 예민한 장기라 온 식구들이 그리고 식구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엄청 기도를 했고, 특히나 엄마도 간은 암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계속적으로 기도를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긴가민가?? 암이 아니었던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을 간에 암을 사라지게 해주셨구나 하는 확신이 계속 들었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이상하다고 분명히 암조직이 있었는데,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하지만 없어진건 좋은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다시 CT검사를 받아보자 하셔서 CT검사를 하고 그 다음을 간MRI를 다시 찍자고 하셨는데
CT결과에서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음날 찍기로 했던 MRI는 6월 5일에 다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위암은 내시경 절제술로 수술하시고 회복중이십니다.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없음을 늘 안타까워하셨던 예수님의 그 마음이 요즘 계속 묵상이 됩니다.
우리는 더욱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저부터 말이죠..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