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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이고 그냥 ... 갑자기 해보고 싶어서 건강검진해봤다가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었는데
조직검사결과 선종이었어요.
위치가 맹장 (충수아님)에서 가장 깊숙하게 쏘옥 들어가있어서 잘 못떼면 위험하다고 3차병원에서 떼라는 소견을 듣고, 아산병원에 갔습니다.
변정식교수님과 외래 후 입원해서 내시경했는데
표면은 선종이 맞는데 뒤쪽 모양이.. 밑바닥은 암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절제수술을 권유받고 대장외과에서 수술날짜 잡아주었습니다.
수술전 복부, 흉부 ct 다찍었는데 다행이 아무이상없습니다.
일단 암이 아니더라도 위치가 맹장 충수 근처에 완전 딱붙어서 내시경으로 떼다가 충수 터진다고, 무조건 복강경으로 절제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변교수님은 아직 나이가 젊고 암이어도 초기같으니 빨리 수술하고, 그냥 일상생활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첫 수술이라 걱정이 많아요.
1. 복강경 수술로 큰 이벤트가 없다면 입원기간이 대략 어떻게 되나요?
2. 이벤트없이 부지런히 회복하면, 대략 언제부터 간단한 집안일과 같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3. 수술 후 출근은 언제부터 가능할지요
4. 수술 후 통증이... 엄청 심한가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그래도 ㅠㅠ 생각보다 안아팠다 하시는 분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