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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 후 폴피리녹스로 예방 항암 마치고
6개월만에 복막에 재발전이 되어 젬아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CA19-9가 조금씩 상승하더니 결국 범위를 넘어섰네요.
그런데 씨티 상에는 보이는 게 없다고 합니다.
재발 되었을 때도 씨티에는 안보이고 펫으로 보여서 치료 시작했구요.
6개월 차에도 씨티에는 안보임. 펫에는 보임.
이었습니다.
지금은 펫 찍은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아 한 달 정도 더 지나야 될 거 같구요..
확실하진 않지만 내성이 온 거 같아요.
의사쌤은 씨티 상에 뭐가 보이는 게 있어야 약을 바꾸든 뭐든 치료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말은 결국 암이 커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거 아닌가요?
제가 그 사이 할 수 있는 건 없는건가요?
그저 아니길 기도하거나 암이 커지길 기다리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