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12회차 및 외과 교수님과의 면담.

테드형 l 위본대본
2023.05.10 20:19 | 조회 1.7k

어김없이 항암 날짜는 월세내는 날 마냥 왤케 빨리 돌아오는지

ㅋㅋㅋㅋ

아침부터 날이 좋은 오늘도 열두번째 항암을 맞기위해 병원으로 내달렸네요. 사실 지난주에 대장항문외과 최교수님 초진이 있었는데 여태껏 진료한 차트랑 영상이랑 다 보시고 고개를 갸우뚱 하시더군요. 종양내과에선 ct상에 간전이암이 보이지 않으니 외과상담을 추천하셨었는데....

결론적으로 외과에서 간 mri를 찍어보고 다시 이야기하자고 하셔서 엊그제 mri를 찍고 오늘 결과를 듣는자리도 있었는데

결론은 간전이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좋아졌지만 아직 개수가

많다고 항암을 더하자고 말씀하시네요. 3개월후에 다시 대장내시경과 간mri를 찍고 경과를 보기로 했습니다.

일희일비 하지않기 위해 마음의 평정을 가지려고 했지만 그래도 내심 쪼금은 기대를 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하니 좀 더 노력하고 치료받다보면 좋은 날이 올 거 라고 믿습니다. 역시 4기는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병원에서 시달렸으니 잘먹고 쉬고 내일부터 계속해서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참, 저는 폴폭스+얼비툭스 로 항암중인데

옥살리는 12차까지하고 뺀다고 하는거 같던데

그럼 13차부터는 그대로에 옥살리만 빼고 맞는건가요?

아님 다른 약이 추가되는건 아니것죠?

4기 암환우 여러분들 같이 힘냅시다. 여러분들도 다 잘되실거에요. 빠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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