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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병원 호스피스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어서
남깁니다.
저는 대만족 했거든요..
아빠가 워낙 최신 시설에 계시다가 남천으로 가셔서
시설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마음 편했고 특히 친정엄마보다도 더 감동적이었던
간병사 선생님..(통합간호병동이에요)
물론 사람마다 이건 케바케일 수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정말 너무 잘해주셨어요.
통합병동이라 좋았지만 걱정도 있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괜한걱정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면회..
아빠는 거기서 가까운 병원인 지샘에서 마지막까지
표적항암제 드시면서 방사선도 하셨기에
호스피스 서류도 거기서 받으셨었죠..
그치만 거기는 제가 생각했던 면회기준보다
너무 타이트 해서 남천병원이 더 좋았어요.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매일 지정 보호자 면회시간엔
면회할 수 있는점이 남천병원의 제일 큰 메리트였죠.
거기다가 늘 꼬치꼬치 물으며 전화해도
간호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아빠 마지막 날까지도 보호자에게 그동안 고생많으셨다며..감동을 주셨어요.
지샘병원은 솔직히 여러가지면에서 (항암이나 호스피스 둘다)
제 입장에선 추천 못하지만
남천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정말 추천해요.
안양 군포 시흥 안산쯤 계시는 분들중
호스피스 생각 있으신 분들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