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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16일에 난소암3기말, 개복수술을 하고 오늘 서울아산에서 항암2차하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아랫배 압통이 살살오다 3시경에는 쥐어짜듯이 배가 아파서 앉지도,눕지도,서지도, 허리를펴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 케모포트랑 2차 항암이 7시40분에 예약되어 있어서 그냥 아산 응급실로 이 새벽에 가야하나 할정도로 3시간정도 죽을듯이 아팠어요.
떼굴떼굴 구르다 배가 아파서 변도 조금 나오더라구요. 장마비,장폐색인줄 알았는데. 증세는 똑같은데.
변보고 또 아파서 떼구르르 구르다 트름,헛구역질이 계속 나오고 체온은35.7도로 낮아지고 식은땀도 막 나고.... 6시반쯤 헛구역질하다 위액조금 구토를 하고 났더니, 씻은 듯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나도 안아파졌어요.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오늘 예약된 케모포트랑 항암2차까지 무탈하게 잘 마치고 왔어요.
혹시 제가 겪은 증세가 장마비 증상이었을까요? 장마비 증세가 한순간에 사라질수 있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