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
달마산은 우리나라 100대명산 중 한라산을 제외하고 최남단에 있습니다. 높이는 489m이고 전남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산입니다. 달마산은 해남군 남단에 치우친 긴 암릉으로 솟아 있으며, 바위 능선에 억새와 상록수가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인 곳 이라고합니다. 달마라는 이름은 달마대사에서 유래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달마산의 끝자락은 땅끝마을로 이어집니다. 달마산에는 미황사를 비롯하여 도솔암등의 12개의 암자가 있는데 그중 미황사 일원은 명승 제 59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달마산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두륜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완도가 보이며 남쪽으로는 땅끝마을이 보이는 등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달마산을 구경해보시겠습니다.
달마산은 높이에 비해 기암괴석이 많아서 정상뷰뿐만아니라 암봉들이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달마산이 있는해남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강진이라는곳이 있는데 강진에도 100대 명산중에 하나인 덕룡산이 있다고 해서 여기까지 온 김에 올라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덕룡산>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덕룡산은 높이 433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 그러나 덕룡산에 올라보면 산의 산세는
높이에 따라 반드시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아주아주 험준한 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이 있어 산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 동안 덕룡산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보물 같은 산이었지만 100대 명산에 선정되고나서 덕룡산을 찾는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덕룡산을 구경해보시겠습니다.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100대 명산에 속하다 보니 전국 산악회의 꼬리표가 입구에 정말 많이 달려있습니다.
오늘갔다온 100대명산 중 두곳인 달마산과 덕룡산은 많이 높은산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구간은 험해도 너무 험한산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험함을 이겨내고 올라가보니 오르느라 힘들었던것들 이상의 아름다운 정상뷰를 보여준 산들이었습니다. 우리 치료 과정도 이 두 산을 오르는것과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 봅니다. 힘들고 힘든 치료 과정을 견뎌내면 그만큼의 보답이 반드시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바깥외출이 힘드시거나
병원에계신 울 동행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