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남편이 하늘나라를 가셨는데 눈물이 마르지를 않네요..

머드빵
2023.05.06 03:38 | 조회 3.1k

너무나 배려깊고 사랑많던 남편이 하늘나라를 가셨어요.

복막암 전이로 2차에 걸친 항암치료도 아무 의미가 없었네요.

오히려 더 힘들게 한건 아닌지 너무 미안한 마음이예요..

죽음앞에 두려움 가득하던 남편

다행이 10일전 세례받고, 임종예배도 드리고..

편안한 모습으로 눈을 감으셨어요.

다만.. 제 눈에서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항상 다정하게 따스하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해주던 사람.. 너무도 너무도 그립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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