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된 폐 수술후 4월27일 대장외과진료 보고 왔어요.
항암은 6개월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유전자검사를 해야한다고 하셔서 전원하려는 병원보다 자료가 많은 삼성서울병원에서 하는게 맞을거 같아 신청하고 전원에 필요한 서류와 CD, 조직검사슬라이드까지 신청하고 왔어요.
오픈카드 등록해놔서 결제 금액은 몰랐는데 집에 와서 뜨악 했네요.ㅠ
(1세대 실비라 통원한도가 10만원인데...ㅠ)
어제 삼성서울병원 가서 조직슬라이드 받아오고
진료때 깜박한 장루용품 미신청한거 신청가능할까 알아보니 진료신청이 안되어 있어서 퇴짜 맞았네요.
혹시나 원무과에서 장루용품만 신청할거라 당일 예약 가능하냐고 물으니 전화 여기저기 돌리다 안된다고 다른날 예약해서 받아야한다고 하네요.ㅠ
(전화 신청된다는 병원도 있는거 같던데 좀 융통성 없어보여서 아쉬웠어요.ㅠ)
서둘러 전원하는 충북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로 진료보러 갔는데 유전자검사는 안받았냐고 물으시네요.
조직슬라이드 받을때 주신 서류가 있던데 그게 아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ㅠ
그래서 어떤 항암제를 써야할지는 대충 확인만하고 왔네요.ㅠ
(혈종과교수님이 삼성병원에서 근무하셨었다고 자기가 알아보겠다고만 해서 입원일정만 잡고 왔어요.)
통원 항암 원했는데 수술 직전 CT 보시더니 수술로 떼어낸 부위 밑에 하나 더 있다고...
입원해서 CT 다시 찍고 케모포트 심은 다음 항암 2박3일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반대쪽에 작은거 하나 더 있는건 알았지만 같은쪽 밑에 하나 더 있다는건 처음 보고 듣는거라 충격 받아서 맨붕오고 어제 하루종일 우울모드로 지내다 오늘 조금 살아났네요.
제가 궁금한건
유전자검사 의뢰하면 결과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결과 나오면 환자나 보호자가 받으러 가야하는건지...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이거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