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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이펙 수술하고 조금씩 회복되고 있었는데
숨이 차는 증상이 있어 폐렴으로 입원 후
1주일째 되는 날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고
기도삽관 후 중환자실 가서 폐가 좋아졌다가
안좋아졌다고
2주전 기도절개하고 조금씩 수면진정제 줄여갔는데
가정용 산소호흡기 적응되면 일반실갈 수 있다고
했는데
다시 환자가 고통스러워 한다고
수면진정제 투여, 병원용 산소호흡기 끼고 있대요.
고통스러워 한다고 다시 수면진정제 투여하면
언제 정신차릴 수 있는지
산소호흡기 빼면 잠자듯이 고통없이 가는 것인지
가본적 없고 그런 길 간 사람은
산 사람에게 알려준 적이 없기에
어떤게 아빠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영혼이 있다면 아빠의 영혼은 어디있을지
모르겠어요
주치의는 이런치료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고
정 중지 하고 싶으면
가족 모두의 동의를 받아서 오라고 하는데
현재 안타깝게도 가족은 저와 엄마뿐입니다
폐로 인해 기도절개 후 좋아질 수 있는지
아무 말씀이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