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언받아서 큰병원으로 가서 진료 다시 받았어요.. 위도 암이고 간도 암이라고 하시네요..

마리아언니
2023.05.03 13:47 | 조회 1.2k

4월 중순쯤에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간에도 안좋은게 보인다고 해서 간MRI찍었습니다.

그리고 팻씨티 전신 전이가 있는지 검사하자고 하셔서

국립암센터로 옮겼어요.

그리고 오늘 간도 암인것 같다고 하시네요.. ㅠㅠ

그래도 원격전이는 없는거 같다고 하셨고..

5월 7일에 입원하셔서 간조직검사준비를 하고

5월 11일엔 위 담당교수님께서 내시경으로 암부위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간은 암수치에서도 정상으로 나올정도니 위치도 아주 나쁘지는 않고 수술도 고주파로 태우는것도 색전술도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조직을 떼어내서 검사를 정확히 해보고 결정해야 할거라고 하시는데

위도 간도....두군데가 다 암이라고 하시니 좀 먹먹한 마음이네요

정말 다행이 일찍 발견되거에 감사한 마음이기도 하고요

그 치료를 엄마가 잘 견뎌내실수 있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간 조직검사도 어찌보면 좀 위험할수도 있다고는 하던데..

걱정되는 마음에 여쭤봐요..

현재 간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간으로 전이된것 같진 않다고 하시는데

원래 이렇게 두 종류의 장기에 따로따로 암이 생길수도 있나요??

전이된것보다는 다행인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건지..

두군데 따로따로 치료를 잘 하면 완치는 가능한건지

추후에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건지....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위보다도 간이 더 걱정인게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라서 수술하면 팽창하면서 보균하고 있던 간염 바이러스들이 또 활동을 하면서 또 생겨날수도있다고 하시고..

간암치료 하신 분들 조언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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